우에노 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

우에노 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

우에노 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스카이 라이너를 탑승하는 것인데요! 우에노 역에서 닛포리를 지나 나리타 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로 직행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에노 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교통편

스카이 라이너 : 나리타 공항 - 닛포리 - 우에노

게이세이 본선 : 나리타 공항 - 게이세이 나리타 - 후나바시 - 다카시고 - 아오토 - 오시아게 - 닛포리 - 우에노

JR선(경유 많음) : 나리타 공항 - 치바 - 아키하바라 - 도쿄 - 신바시 - 시부야 - 신주쿠 - 닛포리 - 우에노

우에노 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하는 교통편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카이 라이너와 게이세이 본선, JR선인데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은 스카이라이너지만, 그만큼 가격적인 면에서도 가장 비싸기 때문에 여행경비를 고려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게이세이 전철별 요금과 소요 시간

스카이라이너 : 2,470엔 / 41분 소요

게이세이 액세스 특급 : 1,310엔(추가요금 없음) / 58분 소요

게이세이 본선 쾌속특급/특급 : 1,030엔(추가요금 없음) / 7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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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선의 경우 지하철이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어서 일단 패스하고, 스카이라이너와 게이세이 본선을 비교하면 약 30분 차이로 원화 15,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 금액이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게이세이 액세스 특급도 괜찮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만약, 시간대가 맞아떨어져서 바로 스카이라이너를 탑승할 수 있게 된다면 무엇보다 좋을수 없지만, 스카이라이너를 놓쳤을 경우에는 차라리 게이세이 본선을 탑승하는 것이 돈이나 시간적으로 모두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우에노 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방법

한국에서 구입가능한 티켓은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 역으로 이동하는 스카이 라이너입니다. 반대의 상황에서는 한국에서 구입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사실 갈때는 마음 편하게 탔지만, 내심 올때는 어쩌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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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역을 기준으로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하면 되는데요! 가장 쉬운 방법은 역무원을 통해 우에노 역으로 향하는 스카이라이너를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당연한거 아니냐라고 물으실수 있는데요~

일본의 열차는 일반요금 외에 특급 열차의 경우 추가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요금체계이기 때문에 일본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헷갈릴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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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말해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한다고 가정하면, 기본 지하철요금 + 추가요금(공항철도)으로 계산한다...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기본요금만 내고 개찰구를 통과하고 기차 안에서 해당 티켓(추가요금)을 보여줌으로써 좌석에 앉아서 이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한다고 작성해봤습니다. 어쨌거나 매표소를 통해서 구입하면 가장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고, 매표소에서도 파스모나 스이카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니 되도록이면 교통카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써보시기 바랍니다.